선미 "'꼬리', 이전과 완전히 달라..반응 걱정돼"

홍혜민 2021. 2. 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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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23일 오후 새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선미는 "'보랏빛 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또 컴백이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선미의 새 싱글 '꼬리(TAIL)'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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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23일 오후 새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선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23일 오후 새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싱글 앨범명과 동명의 컴백 타이틀곡 '꼬리'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 풀어낸 곡이다.

이날 선미는 "'보랏빛 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또 컴백이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랏빛 밤'과는 정말 또 다른 곡이고, 앞서 제가 했던 곡들과도 완전히 다른 곡이다. 그래서 저는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가 걱정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라고 파격적인 콘셉트로의 컴백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선미의 새 싱글 '꼬리(TAIL)'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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