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3월 말까지 미국에 2천만 명분 공급"

김경희 기자 2021. 2.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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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3월 말까지 2천만 명이 이를 접종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리처드 네틀스 미국 의료담당 부회장은 하원 청문회에 앞서 공개된 사전 발언에서 "3월 말까지 백신을 충분히 공급해 2천만 명 이상 미국인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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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3월 말까지 2천만 명이 이를 접종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리처드 네틀스 미국 의료담당 부회장은 하원 청문회에 앞서 공개된 사전 발언에서 "3월 말까지 백신을 충분히 공급해 2천만 명 이상 미국인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존슨앤존슨은 얀센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위해 서류를 제출했으며, 미 식품의약국, FDA는 오는 26일 자문위원회를 소집해 이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FDA는 현재까지 화이자와 모더나 두 제약사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몇 주간의 간격을 두고 두 차례에 걸쳐 맞아야 접종이 완료되는 기존 백신과 달리 얀센 백신은 한 번만 접종하면 된다는 점에서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존슨앤존슨은 상반기 말까지 1억 회분을 배포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화이자도 미국에 코로나 백신 공급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존 영 화이자 최고사업책임자는 3월 중순까지 백신 주간 생산량을 이달 초에 비해 두 배 이상인 1천3백만 회분으로 늘릴 수 있을 거라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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