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꼬리', 기존 곡과 많이 달라..반응 걱정돼"

박세연 2021. 2.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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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싱글 '꼬리'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선미 새 디지털 싱글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보라빛 밤(pporappippam)',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프란츠(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꼬리 (TAIL)'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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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선미가 싱글 '꼬리'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선미 새 디지털 싱글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선미는 "'보랏빛 밤' 활동이 끝나고 바로 박진영 PD님과 '렛 미 디스코' 컬래버를 했고, '달리는 사이'와 '싱어게인' 주니어 심사위원단으로 활동하다 보니 또 컴백이 돌아왔다"고 지난 1년의 근황을 소개했다.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보라빛 밤(pporappippam)',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프란츠(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선미는 곡에 대해 "'보랏빛 밤'과는 정말 다른 곡이다. 앞서 내가 했던 곡들과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 지 걱정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꼬리 (TAIL)’를 발매한다.

psyon@mk.co.kr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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