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교류도시 '농특산물 온라인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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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10곳과 비대면 직거래 온라인 장터 개설을 추진한다.
남구청은 자매·우호도시 15곳에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장터 사업을 제안해 10곳으로부터 참여 확정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전국 10곳의 지방자치단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거래하는 온라인 장터를 오는 5월까지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교류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장터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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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자매·우호도시 15곳에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장터 사업을 제안해 10곳으로부터 참여 확정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전국 10곳의 지방자치단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거래하는 온라인 장터를 오는 5월까지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직거래 온라인 장터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전북 임실군을 비롯해 부산 강서구, 강원 춘천시, 경기 화성시, 경남 고성군, 전남 영광군, 완도군 등 모두 10곳이다.
교류도시간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장터가 개설되면 중간 유통 과정이 간소화돼 저렴한 값으로 우수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류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장터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개설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경제교류를 통해 지역간 상생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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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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