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민소통 강화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부산=김동기 기자 2021. 2. 2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카카오톡 상담 챗봇(Chatbot) 서비스를 개시한다.

남부발전의 영어 약어 KOSPO와 조정자, 진행담당자 등을 의미하는 코디네이터(Co-ordinator)를 접목해 이름 지어진 챗봇 'KODI'는 ▲회사소개 및 입찰정보 ▲채용 ▲중소기업 지원 ▲REC 거래 ▲방문·견학 신청 등의 기업정보를 이용자에게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개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부발전 카카오톡 대국민 상담 챗봇 서비스 상세화면/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카카오톡 상담 챗봇(Chatbot) 서비스를 개시한다.

남부발전의 영어 약어 KOSPO와 조정자, 진행담당자 등을 의미하는 코디네이터(Co-ordinator)를 접목해 이름 지어진 챗봇 ‘KODI’는 ▲회사소개 및 입찰정보 ▲채용 ▲중소기업 지원 ▲REC 거래 ▲방문·견학 신청 등의 기업정보를 이용자에게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개발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KODI 채팅창에 필요 정보에 대한 단어나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 답변을 바로 얻거나 연관 홈페이지로의 연결 또는 상담채팅방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남부발전은 챗봇을 통해 사외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고객응대 창구를 하나로 연결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단순 반복적 질문처리 빈도를 낮춰 업무효율 개선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챗봇 KODI는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남부발전 챗봇’을 검색하여 채널 추가 후 채팅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국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함께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부응을 위해 앞으로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실무에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너무 마른 거 아냐?"… 권민아 상반신 노출 '충격'
"저 어때요?"… 조현, 볼륨몸매 비결 알고보니
남녀 교사, 교실서 낯 뜨거운 짓하다 '발각'
불륜남에 "3일 아내, 3일 내연녀와 살아라"
"펜트하우스 실사판"… 조영남, 청담동 아파트 '헉'
"이미지 세탁 정 떨어져"… 박혜수 학폭 '논란'
"머리채 잡고 무릎 꿇리고"… 김소혜도 학폭?
남아이돌도 학폭?… 민규 "명백한 허위사실"
"공포의 대상" 진해성 학폭 의혹… 진실은
'극단적 선택 시도' 유튜버 유정호 누구?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