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낫서른' 감독 "최고의 배우들 섭외, 풍성한 하모니 기대해달라"

김명미 2021. 2.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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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환 감독이 '아직 낫서른'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오기환 감독은 2월 23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짓 낫서른'(연출 오기환, 기획 카카오M, 제작 메리크리스마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원작과 차별화하면 원작과 드라마가 따로 노는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다. 최대한 깔끔하게 원작에 담긴 내용이 드라마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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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기환 감독이 '아직 낫서른'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오기환 감독은 2월 23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짓 낫서른'(연출 오기환, 기획 카카오M, 제작 메리크리스마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원작과 차별화하면 원작과 드라마가 따로 노는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다. 최대한 깔끔하게 원작에 담긴 내용이 드라마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일 장르 드라마와 '아직 낫서른'의 차별점을 꼽아달라"는 요청에는 "보시면 알겠지만 최고의 배우님들을 모셨다. 이 배우들의 하모니가 다른 드라마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성할 것"이라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짓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 각 20분 내외, 총 15화로 제작되며, 23일부터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사진=카카오M)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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