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학폭' 직접 부인 (전문)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너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현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 그 글을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아, 직접 SNS에 글 남기며 부인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너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증거는 다 사라졌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울화통이 터진다”면서 초등학교 5학년 축제 당시 현아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이에 현아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 그 글을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현아는 8살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해 12살 소속사 연습생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가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했다. 그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을 빼앗긴 느낌을 받았다. 너무 아쉬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안타까운 사연…‘강제 은퇴’ 우려 심경
- 권민아 파격 뒷모습
- “속옷? 몸서리쳐” 미셸 위, 美 전 뉴욕시장에 분노
- [DA:리뷰] 구혜선 “이혼 중요한 일 아냐” (종합)
- 배동성♥전진주 재혼 심경 “천당과 지옥” (종합)
- ‘벌크업’ 신수지, 너무 타이트해…옷이 작아 보여 [DA★]
- 70대 김수미, 병원 입원→활동 잠정 중단 “피로 회복 후 일정 정리”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
- “우리집이야”…박미선, 으리으리+넓은 마당 저택 공개 (미선임파서블)
- “마돈나 공연, 포르노 같아”…관객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