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화 전진 "아내 위해 목숨 걸 수 있다"[오늘TV]

황혜진 2021. 2.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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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2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진에게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묻자 전진은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전진은 "아내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해 김승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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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화 전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2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 특히 전진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원조 예능돌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진에게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묻자 전진은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생을 허하게 살았지만 결혼 후 허한 부분이 사라졌다”며 주변인들에게 결혼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뽐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전진과 절친들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절친들이 전진이 연예계 주당임을 입증했다. 이들은 전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술을 마시자고 연락이 오는 게 무섭다”, “같이 술을 마시면 하루가 없어진다” 등의 폭로를 터트렸는데. 이에 전진은 “외로움을 많이 타던 성격 때문에 지인에게 자신의 옷까지 입히면서 일주일간 술을 마신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전진은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태사자의 김형준과 함께 신화의 ‘Wild eyes’ 합동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안무를 맞추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는데. 90년대를 이끌었던 레전드 1세대 아이돌의 특급 콜라보 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김승현은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파파금파에게 ‘자식 운이 들어왔다’고 지목 받은 박나래가 자신의 기운을 전해 김승현이 기뻐했다는 전언.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질문하자 김승현은 “모든 명의를 아내의 것으로 바꾸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전진은 “아내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해 김승현을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이 불꽃 튀는 사랑꾼 배틀을 펼쳤다는 후문.

김승현의 숨겨져 있던 예능감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개그에 목말라 있었다”며 직접 손으로 써온 성대모사 리스트를 공개했다. 나훈아, 최양락, 조용필, 한석규, 이적 등 십여 명의 성대모사를 준비했다고. 김승현은 모두의 기대 속에서 성대모사를 시작했지만 의욕과 달리 어설픈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성대모사를 끝까지 해내는 김승현에게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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