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건조한 날씨, 산불 주의..내일 아침까지 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내일 아침까지 춥겠다면서 노약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충북 일부와 전북 내륙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떨어져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내일 아침까지 춥겠다면서 노약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져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특파원 리포트] 2년 만에 잡힌 ‘방사능 우럭’…日 후쿠시마 원전에 무슨 일이?
- [원전 보고서]⑧ “교묘한 거짓말, 국민 속이는 짓” 한수원 해명에 화난 원안위
- 산 속 호텔화재 ‘활활’…‘무진장 소방서’ 언제까지?
-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공개…세계 시장 통할까
- [테크톡] “화성 먼지와 파편까지 생생히”…착륙 순간 3분 영상 공개
- “차박 성지라고요? 차박 성질납니다!”
- 시골 마을 얕봤던 ‘절도범’의 결말은?
- ‘비대면’에 ‘인원 제한’까지…사라진 ‘졸업식 대목’
- 추자도 바다에 ‘똥물’이 콸콸…면사무소는 ‘모르쇠’
- 12년 뒤 우리 영해, ‘경항모’ 떠 다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