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식] 주민 소통공간 '연지마중' 문 열어
김동철 2021. 2. 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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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연지시장 내 주민들의 소통공간인 '연지마중'이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연지마중은 기존에 비워진 건물을 개축해 전체면적 46㎡ 규모로 조성됐다.
공유주방과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유진섭 시장은 23일 "공유공간인 연지마중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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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전북 정읍시 연지시장 내 주민들의 소통공간인 '연지마중'이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연지마중은 기존에 비워진 건물을 개축해 전체면적 46㎡ 규모로 조성됐다. 공유주방과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유진섭 시장은 23일 "공유공간인 연지마중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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