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내달 4일 코로나19와 아동청소년 불평등 포럼 개최

이상서 2021. 2. 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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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선언 1주년을 맞아 아동·청소년 불평등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3월 4일 오후 2시부터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orldvisionkorea)에서 열릴 포럼은 월드비전과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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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선언 1주년을 맞아 아동·청소년 불평등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월드비전 제공]

3월 4일 오후 2시부터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orldvisionkorea)에서 열릴 포럼은 월드비전과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포럼의 포문을 여는 브로나 번 영국 퀸즈 대학교 벨파스트 교수는 137개국 8∼17세 아동 2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가 아동에 미친 영향' 설문 결과를 공유한다.

서정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미래생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코로나19와 국내 위기 청소년'을 주제로, 애슐리 러벳 국제월드비전 분쟁취약국 정책 선임고문이 '코로나19와 해외 취약아동'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포럼에는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과 시리아 등에서 발생한 난민 아동과 이들의 보호자 뿐만 아니라 현장 구호 활동가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된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발맞춰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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