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본격 활동 기지개 "'와일드' 긍정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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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가 '이웃사촌' 이후 차기작으로 '와일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월 23일 뉴스엔에 이와 같이 밝혔다.
오달수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으로 성추문 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이후 고향인 부산과 거제 등에 머물면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 2019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성추행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경찰 내사가 종결되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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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달수가 '이웃사촌' 이후 차기작으로 '와일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월 23일 뉴스엔에 이와 같이 밝혔다.
영화 '와일드'(감독 김봉한)는 전직 권투 선수가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후 감옥에 갔다가 출소하면서 생기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박성웅과 오대환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수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으로 성추문 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문화 예술계에 잇따른 '미투'(성폭력 피해 고백)가 터지던 2018년 2월, 오달수는 과거 연희단거리패 단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여성 단원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고향인 부산과 거제 등에 머물면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 2019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성추행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경찰 내사가 종결되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한편 '와일드'는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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