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부동산 실거래 허위 신고, 좌시 안 해..강력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택 실거래가 허위 신고 행위와 관련해 "부동산 시장이 일부세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부동산 허위 신고에 대한 강력 대응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택 실거래가 허위 신고 행위와 관련해 "부동산 시장이 일부세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부동산 허위 신고에 대한 강력 대응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정 총리는 "시세보다 높게 신고하고 취소하는 사례가 매우 많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특정 아파트 단지에 동일인이 다수의 신고가를 신고한 후 취소하는 사례가 상당수 관측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신고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기조하에 면밀히 대처하고, 필요하면 수사 등을 통해 시장 교란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조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모이지 말랬더니…바다에 '뗏목' 띄워 도박판 벌인 주민들
- “누군가를 때린 적 없다”…현아, 학폭 의혹 직접 부인
- 이마트 유니폼 입는 추신수 “국내 무대 그리웠다”
- 마윈 추락하자 버려진 '작은 마윈'
- '헤엄 귀순', 8번 포착 · 2번 경고음 모두 놓쳤다
-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행기 파편?? 이 정도면 엔진 결함을 의심할 수밖에…
- 김동성, 전처와 또 진흙탕 싸움…충격적인 카카오톡 보니
- 미얀마 시위대 팔뚝에 쓴 혈액형 · 연락처 그리고 '엄마 사랑해'
- 불법영상 지워달랬더니, “너네 부모한테 알릴까?”
- '동상이몽2' 욘사마 배용준, “너희 결혼식장에 헬기 뜨니?”…신은정♥박성웅 결혼식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