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 마실공영주차장 3월 1일부터 유료 운영

김동철 2021. 2. 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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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준공해 무료 운영 중인 전북 부안군 마실공영주차장이 3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마실공영주차장은 부안상설시장과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자 옛 농업은행 부안군지부 부지에 건립됐다.

군 관계자는 "2시간까지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어 부안상설시장과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장시간 주차할 때는 인근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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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공영주차장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이달 준공해 무료 운영 중인 전북 부안군 마실공영주차장이 3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마실공영주차장은 부안상설시장과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자 옛 농업은행 부안군지부 부지에 건립됐다.

2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고 2시간 이후부터는 기본요금 2천원에 20분당 1천원을 징수한다.

군 관계자는 "2시간까지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어 부안상설시장과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장시간 주차할 때는 인근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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