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한국 복귀설 부인 "베트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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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64) 베트남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나 K리그 팀들로부터 받은 제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을 부정했다.
베트남 '바오응에안디엔뜨'는 23일 "박항서 감독이 국가대표팀 혹은 프로축구팀을 맡아 한국에 복귀한다는 루머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바오응에안디엔뜨'는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축구협회는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양측은 1년 연장 조항에도 2019년 11월 합의했다. 갱신 옵션은 양측 중 한쪽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발동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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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박항서(64) 베트남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나 K리그 팀들로부터 받은 제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을 부정했다.
베트남 ‘바오응에안디엔뜨’는 23일 “박항서 감독이 국가대표팀 혹은 프로축구팀을 맡아 한국에 복귀한다는 루머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바오응에안디엔뜨’는 베트남 응에안성 공산당이 운영하는 뉴스통신사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지금은 미래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사상 첫 FIFA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등) 앞으로 다가올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019년에도 통일 이후 최초로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획득했다. 베트남 정부는 2020년 8월 박항서 감독에게 2급 노동훈장을 수여했다.
‘바오응에안디엔뜨’는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축구협회는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양측은 1년 연장 조항에도 2019년 11월 합의했다. 갱신 옵션은 양측 중 한쪽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발동된다”고 설명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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