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감독, "'설사커' 나중에 하라고? 할 줄 아는 게 그것 뿐"

2021. 2. 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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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경남FC 감독이 23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2 2021 온라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비대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설 감독은 지난 시즌 유기적 움직임으로 돌풍을 일으켜 얻은 '설사커' 별명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이제는 그렇게 불리는 게 익숙해졌다. 팬들이 붙인 별명인 만큼 그 별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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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설기현 경남FC 감독이 23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2 2021 온라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비대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설 감독은 지난 시즌 유기적 움직임으로 돌풍을 일으켜 얻은 '설사커' 별명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이제는 그렇게 불리는 게 익숙해졌다. 팬들이 붙인 별명인 만큼 그 별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K리그 제공) 2021.2.23/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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