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211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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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2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3일 오후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김해 3명, 거제 1명이다.
거제 확진자 경남 2121번은 20대 내국인 여성으로,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후 1시 현재 2118명(입원 79, 퇴원 2031, 사망 8)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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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3일 오후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김해 3명, 거제 1명이다. 확진일은 어젯밤 2명, 오늘 2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2118~2120번이다.
2118, 2119번은 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다. 21일 확진된 경남 2112번(30대 남성)의 접촉자다.
경남 2118번과 2112번은 부부 사이, 2119번은 2112번의 지인이다.
2120번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경남 2121번은 20대 내국인 여성으로,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후 1시 현재 2118명(입원 79, 퇴원 2031, 사망 8)이 됐다. 검사 중 의사환자 641명, 자가격리자는 1868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한편,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17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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