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오늘(23일) '나이트라인' 출연..'미나리' 뒷이야기 공개

김지혜 2021. 2.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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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SBS '나이트라인' 출연해 영화 '미나리'의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작품 선택의 이유부터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한 노력, 배우 윤여정과의 호흡, OST 참여에 대한 에피소드 등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미나리'는 지난해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전 세계 영화 시상식에서 7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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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예리가 SBS '나이트라인' 출연해 영화 '미나리'의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예리는 오늘(23일) 밤 12시 30분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작품 선택의 이유부터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한 노력, 배우 윤여정과의 호흡, OST 참여에 대한 에피소드 등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할 여정을 담은 영화. 한예리는 희망을 지켜내는 엄마 '모니카' 역할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미국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미나리'는 지난해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전 세계 영화 시상식에서 7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영화는 오는 3월 3일 국내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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