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 의장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의장 여민수)가 '정보기술(IT)산업에서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자율규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IT산업 전반 자율규제 외연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함께 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 의장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의장 여민수)가 '정보기술(IT)산업에서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자율규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IT산업 전반 자율규제 외연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함께 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한 공동 조사·연구와 정책개발, 자율규제를 위한 업무 공조와 공동 정책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황성기 GSOK 의장은 “IT산업 영역에서 자율규제에 대한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IT산업에서 자율규제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인호 KISO 정책위원장은 “KISO가 함께 손을 잡으면서 IT 시대에 맞는 자율규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IT업계에 등장할 다양한 자율기구와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로페이' 법정단체로 '공공성' 키운다
- 용인(반도체) 등 5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첨단산업 세계공장 육성"
-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개방형 5G 밀리터리파 테스트베드' 가동
- [산업리포트]인포그래픽으로 보는 라이다 투자·협력 생태계
- [비대면시대 프랜차이즈 전략] 우리동네 맛집 '스마트 점포'로 무한변신
- 21대 과방위, 'ICT 법안' 한 건도 처리 못해
-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내달 출범…중소기업 패키지 등 공급
- 한전, ESG 경영 속도 낸다…올해 탄소중립 이행과제 발굴
- 신남방 협력 한일전 펼쳐진다...日, 'J-브릿지' 론칭
- [기획]김용래 특허청장 “디지털 전환 성패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에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