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에너지, 다음달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위크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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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지멘스에너지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위크(Asia Pacific Energy Week)' 온라인 콘퍼런스를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콘퍼런스는 '미래의 에너지를 구상하다(Shaping the Energy of Tomorrow)'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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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지멘스에너지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위크(Asia Pacific Energy Week)' 온라인 콘퍼런스를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콘퍼런스는 '미래의 에너지를 구상하다(Shaping the Energy of Tomorrow)'를 주제로 열린다.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거듭되는 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한다. 앞으로 변화할 에너지 환경, 현 에너지 업계 문제점과 기회,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략을 주요 쟁점으로 논의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총 7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조달,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망 통합, 디지털화 구현, 탄화수소 중심 산업의 탈탄소화, 수소 에너지 활용 등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린다.
브라이언 번(Brian Byrne) 지멘스에너지 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성장은 2040년까지 에너지 수요 80% 증가를 도모할 것”이라면서 “에너지 원재료, 공급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두 가지의 목표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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