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상위 "선곡→의상 모든 시스템 제작진 의견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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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가 또 한번 성명문을 냈다.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2월 23일 성명문을 통해 "최종 100인 마스터 예심에 참여했던 방송 진출자의 제보가 있었다. '마스터 예심부터 선곡과 콘셉트, 의상 등 거의 다 제작진의 의견이 개입됐다. 모든 시스템이 제작진의 승인 없이는 진행할 수 없었다'는 게 주 내용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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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가 또 한번 성명문을 냈다.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2월 23일 성명문을 통해 "최종 100인 마스터 예심에 참여했던 방송 진출자의 제보가 있었다. '마스터 예심부터 선곡과 콘셉트, 의상 등 거의 다 제작진의 의견이 개입됐다. 모든 시스템이 제작진의 승인 없이는 진행할 수 없었다'는 게 주 내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부분의 출연자들에게 경연 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며 "'미스트롯2' 제작진은 시청률과 화제성만을 좇아 참가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방송의 이득을 위해 이용했고,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겐 방송과 다른 사실로 오해만 심어줘 일부 출연자들에게 크나큰 정신적 피해를 남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미스트롯2' 제작진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해주길 바라며, 방송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진과 예선에 참가한 지원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진심 어린 사과를 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2'는 내정자 의혹, 공정성 논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5일, 3월 4일 방송분을 통해 결승전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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