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 올해 최다 라인업 내걸고 3.1절 연휴 극장 공략

허민녕 2021. 2. 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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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대체불가한 극장의 현재이자 미래는 특수상영타입이 아닐까.

상영 기술의 총아로 꼽히는 4DX가 3.1절 전후 올해 최다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객몰이에 나선다.

9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 주연의 영화 '정브르의 동물일기'는 정브르-CGV ICECON 협업으로 탄생한 4DX 시그니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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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그럼에도 대체불가한 극장의 현재이자 미래는 특수상영타입이 아닐까. 상영 기술의 총아로 꼽히는 4DX가 3.1절 전후 올해 최다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객몰이에 나선다. 톰 홀랜드 신작 ‘카오스 워킹’을 비롯해 애니와 실사를 결합한 라이브 액션 ‘톰과 제리’,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영화화한 ‘정브르의 동물일기’가 그것.

2021년 첫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카오스 워킹’은 전세계 최초 개봉되는 ‘월드 프리미어’로서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 모든 생각이 타인에게 노출되는 일명 ‘노이즈 바이러스’ 감염이란 독특한 소재로 ‘스파이더맨’ 시리즈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았다.

남녀노소 불문 인기 캐릭터로 꼽히는 ‘톰과 제리’는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결합한 라이브 액션 형태로 극장을 찾을 예정. ‘톰과 제리’ 특유의 슬랩스틱은 특히 움직이는 의자 모션체어로 대변되는 4DX 시스템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9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 주연의 영화 ‘정브르의 동물일기’는 정브르-CGV ICECON 협업으로 탄생한 4DX 시그니처 콘텐츠. 기획 초반부터 4DX를 염두하고 만들어져 그 디테일이 남다르단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 3편 기대작들의 개봉일은 2월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 전국 38개 CGV 4DX전용관에서 관람 가능하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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