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핸드볼 국가대표 '우생순' 오영란, 자격 정지 2년.."권익 침해"
2021. 2. 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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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의 오영란(49)에게 자격 정지 2년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7일 심의를 통해 "선수 권익 침해, 품위 훼손 등의 사유로 오영란에게 자격 정지 2년, 조한준 인천시청 감독은 관리 감독 소홀 등의 사유로 출전 정지 6개월 징계를 확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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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의 오영란(49)에게 자격 정지 2년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7일 심의를 통해 "선수 권익 침해, 품위 훼손 등의 사유로 오영란에게 자격 정지 2년, 조한준 인천시청 감독은 관리 감독 소홀 등의 사유로 출전 정지 6개월 징계를 확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오영란은 작년 7월 후배 선수들에 대한 성희롱과 품위 훼손 등의 이유로 인천시체육회로부터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오영란은 지난해 7월 당시 소속팀이던 인천시청에 사표를 제출하고 사실상 은퇴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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