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불법주정차 CCTV 단속 탄력 운영

김동현 2021. 2. 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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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 81곳에 대해 단속 시간을 평일(08:00~19:00), 주말(10:00~17:00) 각각 1시간 단축해 운영한다.

또 카페·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혼잡 구간 43곳에 대해 점심시간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11:30~13:30)에서 3시간(11:00~14:00)으로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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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단속유예 1시간 연장
ⓒ뉴시스

[강릉=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 81곳에 대해 단속 시간을 평일(08:00~19:00), 주말(10:00~17:00) 각각 1시간 단축해 운영한다.

또 카페·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혼잡 구간 43곳에 대해 점심시간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11:30~13:30)에서 3시간(11:00~14:00)으로 확대 운영한다.

단 시민에게 직접적인 불편을 야기하는 이중주차 및 소화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등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구역은 예외 없이 단속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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