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아이들 키우다 보니 걱정·근심 안고 살아"

신효원 2021. 2. 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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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사는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각은 근심과 걱정을 만드는 것 같아요. 좋은 생각만 하며 살아요", "공감합니다. 다 똑같구나 싶고요", "그래도 순간순간에 감사한 것들을 찾으면서 파이팅" 등 전미라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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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사는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불필요한 걱정이 대부분이지만 여전히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일희일비하며 우울하고 슬퍼할 때가 많지요. 어쩌지 못하는 일에 맘 그만 쓰고 쉬어야겠어요"라고 덧붙이며 세 남매의 그림자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각은 근심과 걱정을 만드는 것 같아요. 좋은 생각만 하며 살아요", "공감합니다. 다 똑같구나 싶고요", "그래도 순간순간에 감사한 것들을 찾으면서 파이팅" 등 전미라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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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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