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오늘(23일) '나이트라인'서 '미나리' 에피소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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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23일 '미나리' 측은 한예리가 23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수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풍부한 해석과 배우 한예리의 솔직한 이야기로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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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23일 '미나리' 측은 한예리가 23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오스카 유력 후보 선점은 물론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그는 '나이트라인'에서 작품 선택의 이유부터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한 노력, 배우 윤여정과의 호흡, OST 참여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배우 한예리와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GV가 개최된다. 해외 유수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풍부한 해석과 배우 한예리의 솔직한 이야기로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69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배우 스티븐 연과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그리고 노엘 케이트 조는 극 중 한국적인 정서와 미국의 삶이 담긴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연출과 각본은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맡았다.
'미나리'는 내달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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