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은지 "내 꿈은 코로나19 끝나고 에이핑크·정은지로 공연하는 것"

박은해 2021. 2. 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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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겸 배우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오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예원 씨는 꿈이 뭐예요?"라고 물었고, 예원은 "정말 제 꿈은 사소하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 말에 예원은 "꿈은 이루어진다"고 정은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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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겸 배우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오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예원 씨는 꿈이 뭐예요?"라고 물었고, 예원은 "정말 제 꿈은 사소하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정은지는 "눈동자에 진심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자 예원은 "아니에요.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은지 씨는 뭐예요?"라고 물었다.

정은지는 "저는 코로나19가 끝나는 거예요. 코로나 끝나고 공연하고 싶다. 에이핑크로도 공연하고 싶고, 정은지로도 공연하고 싶다. 지금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성공적으로 잘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그 말에 예원은 "꿈은 이루어진다"고 정은지를 격려했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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