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수익 보장하는 '보상받는 땅'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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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토지보상 및 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오는 4월 1일 사이트 전면 개편을 앞두고 '토지 보상받을 땅을 공개 매각'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앞두고 회원들에게 토지보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 실제 보상받을 수 있는 토지를 매각하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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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보상가 보장 특약..수익 보장해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국내 유일 토지보상 및 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오는 4월 1일 사이트 전면 개편을 앞두고 ‘토지 보상받을 땅을 공개 매각’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토지는 전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해당하는 ‘완산 근린공원’에 일부 편입(전체면적 1388㎡ 중 편입면적 1368㎡)된 상태이다. 지난해 6월 실시계획 인가(전주시 고시)가 완료되면서 향후 토지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해당 토지의 예상 보상가는 최저 1억 5268만원(㎡=110,000원)에서 최고 1억 6656만원(㎡=120,000원)으로 추산된다. 지존은 2024년 6월 30일까지 토지보상이 되지 않을 경우, 매수자에게 매각가격의 연 5%의 이율을 포함하는 환매 특약을 제공해 환가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실제 토지보상금이 1억 5000만원에서 미달할 경우 그 차액을 지존에서 전액 보전해 주는 토지보상금 보장 특약도 함께 제공한다.
입찰참가서는 오는 3월 5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3월 9일 개찰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앞두고 회원들에게 토지보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 실제 보상받을 수 있는 토지를 매각하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존은 사이트 오픈 9년 만에 ‘혁신’을 핵심키워드로 삼아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면적인 개편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황현규 (hhky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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