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1000억 규모 하나카드 ESG채권 대표 주관

김영상 기자 2021. 2.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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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1000억원 규모의 하나카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NH투자증권과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700억원, 4년 6개월 만기 3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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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1000억원 규모의 하나카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NH투자증권과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700억원, 4년 6개월 만기 3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중소상공인 가맹점 금융지원, 스타트업과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친환경차량 금융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투자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자본시장에서 ESG 채권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SK증권은 신재생에너지, 탄소금융 등 녹색기후 금융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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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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