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서울대공원 공개

유영규 기자 2021. 2.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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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최근 동물원 해양관에서 태어난 아기 수컷 참물범을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아기 참물범은 이달 8일 오전에 태어났으며, 당시 몸무게는 7kg이었습니다.

엄마는 10세 '영심', 아빠는 12세 '왕범'입니다.

탄생과 육아 과정을 지켜본 해양관 이광호 사육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어머니의 위대함을 귀여운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었다"며 영상 공개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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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최근 동물원 해양관에서 태어난 아기 수컷 참물범을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아기 참물범은 이달 8일 오전에 태어났으며, 당시 몸무게는 7kg이었습니다.

엄마는 10세 '영심', 아빠는 12세 '왕범'입니다.

탄생과 육아 과정을 지켜본 해양관 이광호 사육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어머니의 위대함을 귀여운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었다"며 영상 공개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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