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홀스 은퇴?" 푸홀스 아내, "2021시즌이 그의 마지막 시즌"→ "2021년은 에인절스와의 마지막 계약 시즌"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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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현역 최고의 홈런 타자 앨버트 푸홀스(41)가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은퇴 관련 글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푸홀스의 아내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시즌이 남편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린 후 "2021년은 에인절스와의 마지막 계약 시즌"이이라고 황급히 정정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푸홀스의 2021시즌 이후 거취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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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현역 최고의 홈런 타자 앨버트 푸홀스(41)가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은퇴 관련 글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푸홀스의 아내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시즌이 남편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린 후 “2021년은 에인절스와의 마지막 계약 시즌”이이라고 황급히 정정했다고 전했다.
푸홀스는 지난 2012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와 10년 2억4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로 계약 기간이 끝나게 된다.
푸홀스는 아내가 정정한 글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푸홀스의 2021시즌 이후 거취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푸홀스는 통산 662개의 홈런을 기록, MLB 역대 5번째로 많은 홈런을 쳐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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