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박하선의 '고백', 韓 영화 예매율 1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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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를 소재로 한 영화 '고백'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고백'은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인 CGV의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앞서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전체 상영 영화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가 8분만에 소진되면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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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를 소재로 한 영화 '고백'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고백'은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인 CGV의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앞서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전체 상영 영화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가 8분만에 소진되면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관객들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현실이 더 아프다는 사실에 많이 슬펐다", "묵직한 울림에 감동했다", "이 시대 꼭 봐야 할 영화", "배우들의 열연이 최고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영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아 개봉 후 흥행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는 박하선을 비롯해 준비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하윤경, 인정 받은 연기력으로 드라마에 힘을 더하는 서영화, 정은표와 어린이 배우 감소현의 진정성 있는 열연과 빛나는 앙상블이 관객들을 극 속으로 이끈다. 우리 사회가 가장 주목해야 할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루며 시의적절한 영화로서의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24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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