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판매자회사 대표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 내정

2021. 2.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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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신설 판매전문 자회사로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에 구도교(사진) 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가 내정됐다.

한화생명은 구 내정자가 다음 달 1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구 내정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약 540개의 영업기관, 1400여명의 임직원, 2만여명의 재무설계사(FP)가 소속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 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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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신설 판매전문 자회사로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에 구도교(사진) 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가 내정됐다.

한화생명은 구 내정자가 다음 달 1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구 내정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약 540개의 영업기관, 1400여명의 임직원, 2만여명의 재무설계사(FP)가 소속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 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구 내정자는 30년 동안 현장을 지켜온 보험 영업 베테랑으로, 1990년 한화생명(옛 대한생명)에 입사해 지역본부장, 개인영업본부장 및 CPC전략실장을 거쳤다. 2018년에는 한화생명 영업총괄로 부임해 보험영업 전략을 진두지휘해 왔다.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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