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주택 화재로 40대와 10대 모자 부상

정다움 기자 2021. 2. 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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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2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2분이 지난 오전 8시14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46·여)가 얼굴과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었고, A씨의 아들 B군(15)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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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정다움 기자 = 23일 오전 8시2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2분이 지난 오전 8시14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46·여)가 얼굴과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었고, A씨의 아들 B군(15)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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