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3만464필지 농지원부 일제정비 올해 마무리

김동규 기자 2021. 2.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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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읍·면과 합동으로 농지원부 일제정비(전수 확인 및 점검)를 추진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80세 미만 농업인 소유의 농지원부 3만125필지와 지난해 잔여물량 339필지 등 총 3만464필지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2개년에 걸친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농지 공적장부 기능을 확립하고, 농지이용실태조사와 연계해 농업정책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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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마무리한다../뉴스1© News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 임대, 이용실태를 기록한 공적 장부다. 지난해부터 읍·면과 합동으로 농지원부 일제정비(전수 확인 및 점검)를 추진하고 있다.

진안군은 2020년 잔여물량과 2021년 배정된 사업량을 연말까지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80세 미만 농업인 소유의 농지원부 3만125필지와 지난해 잔여물량 339필지 등 총 3만464필지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2개년에 걸친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농지 공적장부 기능을 확립하고, 농지이용실태조사와 연계해 농업정책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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