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6일부터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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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26일부터 1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1차 우선접종 대상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되는 요양시설 7곳의 만 65세 미만 환자와 시설 종사자 등 185명 중 예방접종에 동의한 167명이다.
다음 달부터는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65세 이상, 의료기관과 약국 등 보건의료인 순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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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26일부터 1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1차 우선접종 대상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되는 요양시설 7곳의 만 65세 미만 환자와 시설 종사자 등 185명 중 예방접종에 동의한 167명이다.
백신이 도착하는 대로 접종의사를 밝힌 대상자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동의 인원 10명 이하인 시설은 보건소에서, 10명 이상인 시설은 해당 시설을 방문해 예방접종한다.
다음 달부터는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65세 이상, 의료기관과 약국 등 보건의료인 순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음 달 중 삼척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 설치를 완료해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백신접종을 위한 위탁의료기관은 접종 준비사항과 백신접종시설, 접종공간 확보 등을 확인해 지정할 예정이다.
김양호 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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