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뒤늦은 깨우침, 다 내려놓고 싶다가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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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경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 흥분, 단기간의 몰입.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뒤늦은 깨우침.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의미있는 것들이란 거"라고 말문을 열었다.
MBC 아나운서였던 김경화는 지난 2005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김경화 인스타그램 전문.< p>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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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경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 흥분, 단기간의 몰입.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뒤늦은 깨우침.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의미있는 것들이란 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 내려놓고 싶다가도 다시 시작이라고 외치고 싶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소서"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본인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누워 있는 김경화는 청초한 분위기를 풍긴다.
누리꾼들은 "저도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들입니다", "매력적이고 알고 싶은 언니", "경화님 화이팅이에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회사원이었던 남편은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아나운서였던 김경화는 지난 2005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김경화 인스타그램 전문.>
긴장, 흥분, 단기간의 몰입.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뒤늦은 깨우침.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의미있는 것들이란 거.
다 내려놓고 싶다가도 다시 시작이라고 외치고 싶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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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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