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해빙기 안전관리 총력..재난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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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다음달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일제조사를 실시해 집중관리대상 시설물을 지정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안전점검반 구성한다.
공사장, 축대·옹벽, 도로 절개지, 노후불량 건물 등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한다.
이밖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신고 활성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 교육 실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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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태백시는 다음달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일제조사를 실시해 집중관리대상 시설물을 지정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안전점검반 구성한다.
공사장, 축대·옹벽, 도로 절개지, 노후불량 건물 등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한다.
또 사고발생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상황실을 운영하키로 했다.
이밖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신고 활성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 교육 실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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