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재개장, 관람인원 제한

김동현 2021. 2.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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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낙석방지 공사로 휴관한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을 23일 재개장했다.

백룡동굴은 개장 10년이 되는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동굴로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돼 있다.

민간에 위탁한 백룡동굴 가이드 부문을 올해부터 군이 직접 운영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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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백룡동굴


[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낙석방지 공사로 휴관한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을 23일 재개장했다.

백룡동굴은 개장 10년이 되는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동굴로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돼 있다.

최대한 훼손을 방지하고 원형 그대로를 보존하면서 동굴을 탐험하도록 1회 탐방객수를 20명으로 제한하고 1일 12회 최대 24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민간에 위탁한 백룡동굴 가이드 부문을 올해부터 군이 직접 운영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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