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오마이걸 유아, 인형 같은 비주얼..눈부신 아름다움

김민지 기자 2021. 2. 23.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유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3월호에 실린 오마이걸 유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는 말끔한 셔츠 착장부터 시스루 드레스까지 폭넓게 소화했다.

유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1년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영상 인터뷰는 유튜브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걸 유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3월호에 실린 오마이걸 유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편안한 무드 속에서 유아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포착하고자 하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는 말끔한 셔츠 착장부터 시스루 드레스까지 폭넓게 소화했다. 유아는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착장이 바뀔 때마다 그에 걸맞은 동작과 무드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 유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이와 함께 유아의 인터뷰 역시 공개됐다. 유아는 지난해 가장 큰 성취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오마이걸 7집 미니 앨범의 성공적 활동을 꼽으며 "나는 옛날부터 우리가 너무 멋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만 멋있어 보이는 건가' 의심을 하게 되는 순간도 있었는데, 작년 활동을 통해 그걸 팬분들이 채워주셨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해 팀에 대한 강한 애정과 어른스러운 성격을 드러냈다.

또한 첫 솔로 활동 '숲의 아이'도 지난 6년간 오마이걸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고. 만약 또 솔로 활동을 한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느냐는 질문에는 요즘 혼자 써보는 가사들, 상상해보는 기획들이 많다며 최근에 쓴 글과 곡의 영감에 대해 늘어놓기도 했다. 스스로의 안에 있는 작은 면모를 보여드렸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스스로를 좀 더 믿고 드러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도 했다.

오마이걸 유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유아와 에스콰이어가 함께 진행한 영상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이 댓글로 남긴 질문에 유아가 즉석에서 답을 해주는 콘텐츠로, 꼭 챙겨 다니는 필수 아이템부터 남자였다면 대시했을 오마이걸 멤버, 가장 최근 받은 곡에 대한 영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질문에 스스럼 없이 답한다.

유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1년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영상 인터뷰는 유튜브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