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로컬푸드가공센터에 디지털 위생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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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고산로컬푸드가공센터에 디지털 위생관리 체계를 접목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고산가공센터에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위생관리 체계와 품질실험실을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식품 안전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즈음 스마트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식품안전관리체계는 로컬푸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을 더욱 더 견고히 하고, 로컬푸드 가공센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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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고산로컬푸드가공센터에 디지털 위생관리 체계를 접목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고산가공센터에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위생관리 체계와 품질실험실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군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조공정, 생산 환경, 품질 실험실 등을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들을 분석해 기준이탈과 조건관리를 사용자가 점검이 편리하도록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향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확인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신뢰 향상과 판매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구상이다.
고산가공센터는 지난 2012년 운영이 시작됐으며 시설 내 공압추출기, 농축기, 분쇄기 등 가공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로컬푸드가공식품 생산자 협동조합 등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약 3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HACCP 인증(4개유형)을 취득하기도 했다.
군은 창업보육, 제품생산에 필요한 식품위생법, 세무회계업무, 자가품질 검사, 가공장비 관리, 보수를 지원해 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식품 안전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즈음 스마트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식품안전관리체계는 로컬푸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을 더욱 더 견고히 하고, 로컬푸드 가공센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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