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가 681곳에 토양개량제 지원

김동현 2021. 2.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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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사업비 1억4800만원을 투입해 농업경영체 등록된 필지를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개량에 필요한 규산과 석회질 ,패화석을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681곳의 농가로 총 1007ha의 토양이며 지원물량은 총 4만1889포대이다.

군은 3년 1주기로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100% 보조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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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 (사진=평창군청 제공)

[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사업비 1억4800만원을 투입해 농업경영체 등록된 필지를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개량에 필요한 규산과 석회질 ,패화석을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681곳의 농가로 총 1007ha의 토양이며 지원물량은 총 4만1889포대이다.

규산 8150, 석회 3만3336, 패화석 403포대를 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한다.

군은 3년 1주기로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100% 보조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공동살포비를 포대당 800원 기준 60%를 지원하고 있어 개인 살포가 어려운 농가도 손쉽게 살포를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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