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지금 경질하는 건 터무니없는 짓" 전 토트넘 감독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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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수와 감독을 모두 경험한 글렌 호들이 최근 불거진 조제 모리뉴 현 감독의 경질설을 비판하고 나섰다.
호들은 모리뉴 감독의 경질설을 부채질한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토트넘이 1-2로 패)에 대해서도 "후반전 토트넘은 훨씬 나아졌다. 모든 공격 옵션들이 경기장 위에 투입됐다. 골대 불운이 있었지만 분명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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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들은 최근 진행한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모리뉴 감독이 지금 당장 경질돼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안된다"고 못박았다.
이날 방송에서 호들은 "모리뉴 감독은 여전히 우승 트로피를 (토트넘에) 가져올 수 있다. 그는 리그컵 결승에 진출해 있고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도 16강행 가능성이 높다"며 "4월에 컵대회 결승을 치를 감독을 지금 자를 수 있는 사람이 대체 누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호들은 모리뉴 감독의 경질설을 부채질한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토트넘이 1-2로 패)에 대해서도 "후반전 토트넘은 훨씬 나아졌다. 모든 공격 옵션들이 경기장 위에 투입됐다. 골대 불운이 있었지만 분명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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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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