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일반·휴게 음식점 입식 테이블 설치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지난해 음식점 32곳의 입식 테이블 교체를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거나 화장실·주방 등 노후 시설개선 비용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영업신고일 또는 영업자 지위 승계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일이 없어야 한다.
지원 희망 업소는 26일까지 임실군청 청소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지난해 음식점 32곳의 입식 테이블 교체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기만당했다"…'40억 매출 매진' 김호중 공연 취소표 속출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