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일반·휴게 음식점 입식 테이블 설치비 지원

이학권 2021. 2.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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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지난해 음식점 32곳의 입식 테이블 교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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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선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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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거나 화장실·주방 등 노후 시설개선 비용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영업신고일 또는 영업자 지위 승계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일이 없어야 한다.

지원 희망 업소는 26일까지 임실군청 청소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지난해 음식점 32곳의 입식 테이블 교체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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