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보안 업데이트' 최소 4년 이상 확대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2021. 2. 23. 11:09
[스포츠경향]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2019년 이후 출시 모델로, 130개 이상 모델이 해당한다. 국내 지원 모델은 폴더블 스마트폰 전체, 갤럭시S10·노트10 이후 플래그십폰, 갤럭시A12·갤럭시A퀀텀·A51 5G·A31·A21s·A10e·A90 5G·A80·A50·A40·A30·와이드4·A10·M20 등이다.
갤럭시 탭S7+ 5G·S7+·S7·액티브3·S6 5G·S6·S6 라이트·S5e·A7·A with S펜·A 203.1㎜ 등 태블릿 모델도 포함된다.
삼성전자는 “기술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기기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기간 내내 안심하고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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