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아동양육시설에 건강·놀이키트 전달

2021. 2.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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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신림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키트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과 간식으로 구성된 건강키트,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아동들을 위한 클레이, 종이접기, 책 등으로 구성된 놀이키트 등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키트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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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화자산운용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신림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키트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과 간식으로 구성된 건강키트,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아동들을 위한 클레이, 종이접기, 책 등으로 구성된 놀이키트 등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키트를 제작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에 회사에서 1.5배 금액을 매칭해 조성한 ‘밝은세상기금’을 통해 이번 후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2014년부터 “Enriching People’s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인형 입양 캠페인’, ‘뷰티풀도네이션’, ‘반려나무 입양 킴페인’ 등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가족이 만든 비누와 함께 건강키트를 구성해 후원하는 ‘언택트 터치’킴페인을 진행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사회공헌프로그램 진행 시 수혜대상과 품목결정을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정하고 있고, 향후에는 생활형 기부와 실천이 살아있는 ESG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선녕 한화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코로나 인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지금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공동체의 노력이 활성화되도록 임직원 모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신림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나눔키트를 전달했다.[한화자산운용 제공]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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