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최대 5년 장기사업자대출 출시

2021. 2.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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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최대 5년간 매년 연장이 필요 없는 장기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사들이 판매한 사업자대출 상품들은 기간이 통상 1~2년으로 최장 3년정도 수준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최대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매년 만기연장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대출금 상환 규모도 연간 원금의 약 1~2% 수준으로 최소화하여 사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대출 뿐만 아니라 한국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자금관리 원하시거나 자금관리에 고민이 많은 사업자분들이라면 이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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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억원까지 가능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최대 5년간 매년 연장이 필요 없는 장기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장기사업자대출은 개인사업자 매출액 100억원 이하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용도로 최고 10억원까지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은 장기사업자대출을 받는 고객들 중 원하는 분들에게는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체계적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관리 신청고객은 투자성향에 맞는 모델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담 PB 뿐만 아니라 외화, 투자, 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사들이 판매한 사업자대출 상품들은 기간이 통상 1~2년으로 최장 3년정도 수준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최대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매년 만기연장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대출금 상환 규모도 연간 원금의 약 1~2% 수준으로 최소화하여 사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대출 뿐만 아니라 한국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자금관리 원하시거나 자금관리에 고민이 많은 사업자분들이라면 이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장기사업자대출 및 자산관리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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