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의 비장한 각오.. "챔스? 우리 최우선 목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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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지휘봉을 잡고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UCL에 '총력전'을 펼치지는 않을 것임을 밝혔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이날 열린 UCL 사전 기자회견에서 'UCL에서의 좋은 성적이 이번 시즌 첼시에게 있어 우선순위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확실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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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이날 열린 UCL 사전 기자회견에서 'UCL에서의 좋은 성적이 이번 시즌 첼시에게 있어 우선순위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확실히 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투헬 감독은 "내 최우선 목표는 우리가 치를 다음 경기다"라며 "이 점은 변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것이 내가 우리 선수들과 팀에게 가장 명백히 기대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대회 자체의 성적을 떠나 눈 앞의 경기 하나하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셈이다.
투헬 감독은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면 이건 승리를 위해 뛰어야 하고 (매 경기마다) 100%의 노력과 집중을 쏟아내야 한다는 의미다"라며 "UCL 녹아웃 토너먼트에서 경기를 펼치는 건 정말 멋지고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그게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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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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