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학대·장애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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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회사 수익금 일부를 학대 아동과 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8월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전문경영진 분들도 의미있는 일을 함께 이어나가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라며 "아동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잘 전달하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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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회사 수익금 일부를 학대 아동과 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8월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전문경영진 분들도 의미있는 일을 함께 이어나가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라며 "아동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잘 전달하였다"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해당 게시글에 사진으로 글을 덧붙이며 "학대 아동 및 장애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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