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미나리', 전환점 된 영화..인생의 행운" [인터뷰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리(37)가 영화 '미나리'에 대해 "내게 전환점이 된 영화다"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23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리는 '미나리'가 자신에게 어떤 영화냐는 질문에 "제 필모그래피에, 가장 전환점이 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필모를 떠나서 제 인생의 좋은 경험으로 남을 작품이다. 제게 또 이런 행운이 온다면 좋겠지만 없을수도 있을것 같다. 저에게 특별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예리(37)가 영화 '미나리'에 대해 "내게 전환점이 된 영화다"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23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한예리는 영화 속에서 7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가 남편 제이콥과 두 아이와 함께 사는 모니카 역할을 맡았다.
'미나리'는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68관왕 153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윤여정은 미국에서 여우조연상 26관왕에 오르는 등 주목 받고 있다.
한예리는 '미나리'가 자신에게 어떤 영화냐는 질문에 "제 필모그래피에, 가장 전환점이 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필모를 떠나서 제 인생의 좋은 경험으로 남을 작품이다. 제게 또 이런 행운이 온다면 좋겠지만 없을수도 있을것 같다. 저에게 특별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예리는 한국 관객에게 듣고 싶은 평가가 있느냐고 묻자 "한예리가 힘이 있네, 이런 이야기 들으면 기분 좋을거 같다"라며 "모니카 역할이 시나리오상에서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감독님과 만드는 과정에서 큰 힘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리'는 3월 3일 개봉한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걔랑 해봤냐" 걸그룹 멤버, 이번엔 '성희롱 학폭'- 스타뉴스
- 양세형 "백종원 재벌 14위, 재산 8300억" 너스레 [맛남의광장]- 스타뉴스
- 강승연 "매니저가 술자리 강요, 모텔서 몹쓸짓도.." 폭로- 스타뉴스
- 걸그룹 멤버, 아찔한 19禁 미니 비키니- 스타뉴스
- 속옷 노출+상반신 누드..권민아 19금 뺨치는 화보 대방출[스타IN★]-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 스타뉴스